십년만에 식기건조대를 교체하네요. 기존꺼도 작긴했지만 부러지거나 녹슬거나그러질 않아서 그냥 쓰던거니 계속 썼지요. 모든집들이 다 그러실듯.. 쓰던거라 계속 쓴다고할까나.. 솔직히 바꿀까 고민하긴 했던건데 굳이~~~아직까지 멀쩡한걸 돈주고 새로사나..싶어 버티기도 했네요.먹는데 쓰는돈은 안아까운데 이런건 왜 아까운지ㅜㅜ 그러다 운좋게 이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서 바로 질렀죠ㅋㅋ 박스에 잘 배송왔고 물받이가 스댕이라 좋네요^^ 기존거는 플라스틱이고 쟁반타입?이라서 물이 쟁반에 계속 있는상태라 물때가 잘생기더라구요 근데 이제품은 바로 씽크대로 물빠질수있게 되있어서 어찌나 신기한지ㅋㅋ 기존 건조대는 이래요.ㅋㅋ한식은 다좋은데 그릇을 많이 쓰게되서ㅋㅋ 다른집도 이렇죠?울집만 그러나?ㅜㅜ 무튼 이런게 요롷게~~~넓어졌어요. 받았을때 크다~~~싶었는데 또 이게 씽크대에 딱맞으니.. 그냥 좋네요~~~^_______^ 무게는 좀 있어요.그래도 계속 들고 움직일건 아니라~씽크대가 무겁지 내손은 안무거워요~~^^ 이제 울집에 왔으니 이제품도 십년동안 열심히 써야겠어요~~^^